2023. 10. 18.(수)

구름 한 점 없는 청량한 하늘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는 날의 연속입니다.

부쩍 눈에 띄게 선선한 날씨에 뜨거운 열정을 선물하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바로 '들꽃피는 동그라미'입니다.

들꽃피는 동그라미는 매달 세 번째 주 수요일마다

우리 복지관에 방문하셔서 구내식당 배식 봉사로 활동하시는 단체입니다.

특히, 오늘의 식사로 짜장과 계란국. 콩나물, 단무지 등이 나와

복지관 이용자 분들의 입맛을 한껏 돋구었기에 식당 업무가 유독 바빴는데요,

들꽃피는 동그라미의 솔선수범의 모습과 노련한 자세에

이용자 분들께서는 안락하고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들꽃피는 동그라미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 복지관을 향한 꾸준한 애정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이용자 분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식사를 도모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