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4.(화)

 

초겨울의 내음이 우리에게 수줍게 손짓하는 화요일.

오전 9시가 되지 않은 이른 시간임에도

우리 복지관은 이용자들의 북적임과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바로 우리 복지관 이용자 분들께서 가장 많이 애용하시는 서비스 중 하나인

관내 이미용 서비스가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복지관 1층 목련실에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목련실 앞을 가득 메운 이용자 분들의 부푼 기대감에 부응하듯,

하당동 새마을부녀회 소속이신 다섯 분의 원장님들께서 귀한 발걸음을 내어주신 덕분에

이용자 분들께서는 더욱 빠른, 그러면서도 정성이 가득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를 제공 받은 이용자 분들께서는

"제 머리 어때요? 예쁘죠?" 라며 자랑을 하시거나

"여기서 머리를 자르면 더 만족스럽고 좋아요!" 라며 극찬을 하셨답니다.

 

이용자 분들의 만족감을 도모하는 하당동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이용자 분들의 관내 이ㆍ미용 서비스에 대한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아낌없는 참여로 자리하여 주어 복지관을 풍성하게 가꿔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우리 복지관의 관내 이ㆍ미용 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께서는

우리 복지관 홈페이지 팝업창을 참고해주시어 일정을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