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구 저쩌구

2024. 1. 9.(화)

우리 복지관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손길이 있습니다.

매월 셋 째 주 화요일에는 민주당 여성위원회에서 우리 복지관으로 오셔서 구내 배식 봉사를 하시는데요,

활동 시작인 11시가 되기도 전에 미리 오셔서 따듯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이용자 분들께서 자리에 착석하시면,

능숙하고도 친절한 손놀림으로 식사를 가져다 드렸으며

식사를 마치신 후에는 조금의 지체도 없이 빠르게 식판을 치워드리고 깨끗히 테이블을 닦아드리니,

민주당 여성위원회의 솔선수범에 눈이 부셨습니다!

앞으로도 민주당 여성위원회의 우리 복지관을 향한 지속적인 애정을 바라며

이용자 분들의 안락한 식사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