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선교어린이집 친구들이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그 뜻을 전하기 위해 복지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준비한 멋진 공연도 선보이고, 관객석에 앉아 계신 어르신들의 어깨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안마도 해드렸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이용자분들께서는 작은 손짓 하나에도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하셨습니다.

마지막은 아이들의 부모님이 손수 준비해주신 선물을  나누어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연 마무리 후 나오는 길에는 어린이집에서 준비해주신 간식까지 푸짐한 선물들을 받아 좋으시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의 나눔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공연을 준비하고 선물까지 준비 해준 어린이집 친구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