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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을 느끼게 하는 소설을 지나 완연한 겨울로 접어드는 11월 29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남도문화활동네트워크 소리터에서 추위를 잊게 만드는 멋진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국악 부분에서 부채춤이 인상적인 한량무를 지나 판소리, 민요의 흥겨움에  흠뻑 취했습니다. 역동적인 진도북놀이로 국악공연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가요팀의 신나는 트로트메들리를 함께 부르고 춤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위를 잊었습니다. 

 

  멋진 공연을 해주신 남도문화활동네트워크 소리터분들과 즐거이 호응해주신 이용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