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10시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여행동아리 “여행자클럽” 고객 14명과 함께 담양 죽녹원에 방문하였다.

상반기 여행지를 선정하기 위해 여행자클럽 고객과 사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최종 물망에 오른 두 곳은 바로 여수와 담양이었다. 이동 거리와 시간 등을 고려하여 우리는 최종 목적지로인 담양 죽녹원을 방문하여 죽림욕을 즐길 수 있었다. 

담양에 대나무가 많은 이유는 연평균 기온과 강수량이 대나무 성장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대나무는 나무가 아닌 풀이라고 하여 매우 놀랐다.

​다른 식물보다 산소를 많이 배출해서 바깥 온도 보다 4~7도나 낮아 여름이 오기전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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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아리 “여행자클럽”에서는 하반기 9~10월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