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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제9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행사장 입구에서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참가자와 응원하러 온 이용고객들이 단체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음.   곰돌이 인형탈을 쓴 마스코트가 함께 서 있고, 이용고객들이 ‘최강 목포’라고 적힌 빨간색 응원 피켓을 들고 밝게 응원하는 모습임.   뒤편에는 ‘존중은 마음에서 시작합니다’라는 문구의 행사 배너가 걸려 있음.

무대 위에서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고객이 연단에 서서 발표를 하고 있음.   대형 스크린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한준영입니다.”로 시작하는 발표문이 자막으로 표시되고,   무대 위 오른쪽에는 수어통역사가 함께 발표를 지원하고 있음.   상단 현수막에는 ‘2025년 전남장애인권익옹호네트워크 제9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 존중은 마음에서 시작합니다’라고 적혀 있음.

무대 중앙에서 발표자가 연단에 서서 발표를 이어가고 있음.   배경 스크린에는 “저는 관심과 배려를 받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행복합니다.”라는 문장이 보임.   청중석에는 관람객들이 조용히 발표를 경청하고 있음.

‘제9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시상식 장면.   무대 스크린에 ‘도전상’이라는 글자가 크게 비춰지고 있으며,   수상자인 이용고객이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상장과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음.   앞에서는 사진작가가 수상 장면을 촬영 중임.

제9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에서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참가자와 응원하러 온 이용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음.   가운데 수상자가 도전상 상장과 꽃다발을 들고 있고, 주변의 이용고객들이 손가락 하트와 브이(V) 포즈를 하며 함께 축하하는 모습임.   뒤편에는 ‘존중은 마음에서 시작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행사 배너가 보임.

 

 

지난 10월 24일(금),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9회 전남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에서
우리 복지관 한준영 이용고객이 참가하여 ‘도전상’을 수상했습니다. 🎉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분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 그리고 꿈과 권리에 대해 직접 이야기하며
스스로의 목소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한준영님은 ‘존중’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자신이 느낀 존중의 의미를 진솔하게 전하며
청중의 공감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무대 위에서 보여준 준영님의 당당한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주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용고객분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 속에서 더욱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