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식에서 목포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김장 박스가 빼곡히 놓인 책상 뒤에 두 줄로 서 있다. 학생들은 일부는 주먹을 쥐고 일부는 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고, 뒤쪽에는 행사 제목이 적힌 현수막이, 양쪽에는 복지관을 소개하는 노란색·분홍색 배너가 세워져 있어 학교와 복지관이 함께 준비한 김장 나눔 후원물품 전달 현장임을 보여준다.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하며, 목포중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 복지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김장 박스가 가득 쌓인 책상 뒤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주먹을 쥐고 응원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앙 상단에는 행사 제목이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고, 좌우에는 ‘행복한 향기가 넘쳐나는 복지관’, ‘후원물품 전달식’이라고 적힌 세로형 배너가 세워져 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