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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후원단체 목련로터리클럽 봉사자와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라면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으로, 앞쪽 책상과 바닥에는 신라면 상자가 두 단으로 가득 쌓여 있고 그 위에 청귤청이 담긴 유리병 여러 개가 줄지어 있으며, 뒤편으로 16명이 일렬로 서서 주먹을 쥔 응원 자세로 밝게 웃고 있고 좌우에는 각각 ‘사랑 나눔 후원물품 전달식’ 문구의 분홍색 현수막과 ‘행복한 향기가 넘쳐나는 복지관’ 문구의 노란색 현수막이 세워져 있다.

 

 

12월 4일 목요일

목련로타리클럽에서 우리 복지관 이용고객분들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후원해 주셔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후원해 주신 라면은
복지관을 이용고객 분들이 올 겨울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기를 소망하시며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 한 박스, 한 박스가
이용고객분들께 큰 힘과 응원이 될 예정입니다.

 

목련로타리클럽은 이와 더불어, 재가장애인분들을 위해서도 
올해 동안 매달 직접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가정에 배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복지관 이용고객분들을 위한 라면 후원과 재가장애인분들을 위한 반찬 나눔까지,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목련로타리클럽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